中 규제 비판했다가 '실종설'…알리바바 마윈 어딨나 했더니

입력 2022-11-30 16:41   수정 2022-11-30 16:51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6개월 전부터 일본 도쿄에 머물고 있다는 말이 전해졌다.

30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마윈과 가족들이 도쿄에 머물며 도쿄 외곽의 온천과 스키 리조트 등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윈은 지난 2020년 10월 상하이의 한 포럼에서 중국 국영은행이 "전당포식 사고방식"을 지녔다며 금융 당국의 핀테크 규제를 정면 비판한 뒤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다.

해당 발언 이후 알리바바 그룹 산하 앤트그룹은 상장이 전면 중단됐다. 당국의 규제로 알리바바는 지난해 반독점 등의 사유로 28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기도 했다.

이러한 알리바바 그룹에 대한 중국 당국의 탄압 후 마윈은 스페인,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는 도쿄에 머무는 동안 개인 요리사와 경호원을 동반하고 공개 활동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은밀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마윈은 도쿄 긴자와 마루노우치 등의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수의 개인 회원 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으로도 알려진다.

한편, FT는 일본 미술관 관계자와 마윈의 측근에 따르면 그가 열렬한 수집가가 됐다며 수채화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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